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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포토] 방문진 다시 출근한 권태선 이사장

등록 2023-09-11 16:57수정 2023-09-11 17:30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앞에서 취재진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권 이사장은 서울행정법원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상대로 낸 방문진 이사 해임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져 방문진 이사장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앞에서 취재진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권 이사장은 서울행정법원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상대로 낸 방문진 이사 해임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져 방문진 이사장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방송통신위원회에 의해 해임됐던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사무실로 다시 출근했다.

방통위는 지난달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문화방송(MBC)과 관계사 경영 및 문화방송 사장 선임 과정에 대한 관리 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등의 이유로 권 이사장을 해임했다.

법원이 권 이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상대로 낸 방문진 이사 해임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11일 받아들이면서 권 이사장은 방문진 이사장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는 “해임처분 취소 소송(본안) 판결 1심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이사 해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11일 밝혔다.

권 이사장은 이날 바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방문진에 출근해 취재진 앞에서 소회를 말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복귀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앞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복귀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앞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앞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앞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앞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앞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백소아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왼쪽)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왼쪽)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방문진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해직 방송 기관장’ 긴급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해직 방송 기관장’ 긴급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야 4당이 주최한 윤석열 정부 ‘해직 방송 기관장’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한 전 위원장,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남영진 전 KBS 이사장. 김봉규 선임기자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야 4당이 주최한 윤석열 정부 ‘해직 방송 기관장’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한 전 위원장, 정연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남영진 전 KBS 이사장. 김봉규 선임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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