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도우미 선남선녀 홍보 페이지에 모델 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26일 오전 전남 보성에서 5ㆍ31 지방선거의 부재자 투표에 참여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만 19세인 문근영으로서는 첫 선거권 행사다. 5ㆍ31 지방선거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문근영은 애초 이날 서울 강남구청에서 부재자 투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영화 촬영 스케줄이 바뀌면서 촬영지인 보성에서 투표를 했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문근영이 오전 일찍 보성에서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현재 김주혁과 함께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감독 이철하, 제작 싸이더스FNH)를 촬영하고 있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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