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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루엘·칼리드·케니지…‘코로나19’ 탓 내한공연 줄줄이 연기

등록 2020-02-20 20:54수정 2020-02-20 21:51

국내 가수들도 해외 투어 연기·취소
루엘.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제공
루엘.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제공

내한공연을 하기로 예정됐던 해외 아티스트들이 코로나19 감염증(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공연 일정을 잇달아 연기하고 있다.

미국 출신 신예 싱어송라이터 루엘(Ruel·18)은 공연 일주일을 앞둔 20일, 일정이 연기됐음을 알렸다. 오는 27일 열기로 한 콘서트는 날짜와 장소를 바꿔 오는 9월18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루엘이 “안타깝게도 아시아 투어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 올해 안에 꼭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미국의 알앤비(R&B) 가수인 칼리드도 오는 4월9일 예정한 내한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칼리드 쪽은 “최근 일부 아시아 국가 여행 제한과 자제 권고로 인해 아쉽지만 아시아 일정 전체를 연기하게 됐다”면서 “칼리드는 팬과 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한국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던 영국 가수 스톰지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방문 일정을 11월로 미루기로 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미국 색소폰연주가 케니 지 역시 오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 예정이던 공연을 10월로 연기했다.

국내 가수들 역시 아시아 등 해외 공연 일정을 잇달아 미루거나 취소하고 있다. 여성 그룹 ‘(여자)아이들’은 오는 4월4일로 예정된 태국 방콕 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 13인조 남성그룹 세븐틴도 오는 22일부터 가질 계획이던 월드투어를 취소했다.

신지민 기자 godji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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