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포토] 새 보물 ‘드디어’ 납시었네…문 연 국립중앙박물관

등록 2020-07-22 17:25수정 2020-07-22 17:32

국립중앙박물관, 코로나19 휴관 마치고 22일부터 재개관
전시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 뒤 가능
역대 최대 규모의 국보와 보물 전시회인 `신 국보 보물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역대 최대 규모의 국보와 보물 전시회인 `신 국보 보물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코로나19로 지난 5월 29일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22일 오전 다시 문을 열었다. 전시 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관람 예약 바로가기 클릭) 뒤 이용할 수 있다. 상설전시관은 시간당 300명, 어린이박물관은 회차당 70명이 들어갈 수 있다. 전시관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발열·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눈여겨 볼 전시회로는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을 꼽을 수 있다. 국보와 보물 공개 전시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문화재청과 박물관의 공동기획으로 마련됐다. 9월 2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는 특별전시로, 상설전시 프로그램처럼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쪽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단위로 관람 인원을 200명(온라인 예매 150매, 현장 발권 50매)으로 제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보와 보물 전시회인 ‘새 보물 납시었네―신 국보 보물 전 2017~2019’를 찾은 관람객들이 거리를 둔 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종근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보와 보물 전시회인 ‘새 보물 납시었네―신 국보 보물 전 2017~2019’를 찾은 관람객들이 거리를 둔 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종근 기자

코로나 19로 지난 5월 29일부터 운영이 중단되었던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22일 오전 문을 연 가운데 직원들이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바닥에 거리두기 종이를 붙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코로나 19로 지난 5월 29일부터 운영이 중단되었던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22일 오전 문을 연 가운데 직원들이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바닥에 거리두기 종이를 붙이고 있다. 이종근 기자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1.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비밀의 은행나무숲’ 50년 만에 첫 일반 공개 2.

‘비밀의 은행나무숲’ 50년 만에 첫 일반 공개

팽나무 아래 정겨운 풍경 이면엔…3m 화폭에 담은 국가 폭력 3.

팽나무 아래 정겨운 풍경 이면엔…3m 화폭에 담은 국가 폭력

전세계 출판인들 ‘이스라엘 보이콧 선언’에 한국 작가들도 동참 4.

전세계 출판인들 ‘이스라엘 보이콧 선언’에 한국 작가들도 동참

[단독] “지코 추가해”…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5.

[단독] “지코 추가해”…방시혁 ‘아이돌 품평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