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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아이오닉6 오늘부터 예약판매…5200만원부터

등록 2022-08-22 11:02수정 2022-08-23 02:52

1회 주행거리 524㎞…인도 시점은 미정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 제공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6’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5200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kWh당 6.2㎞(스탠다드)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과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 524㎞(롱레인지 후륜)에 달하는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모델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 제공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 제공

아이오닉6는 53.0㎾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기본형·주행거리 367㎞)와 77.4㎾h 배터리가 탑재된 롱레인지(항속형) 등 두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롱레인지는 74㎾ 전륜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모델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845만원·프레스티지 6135만원·이-라이트(E-LITE) 후륜 5260만원이다.

현대차는 전국을 순회하는 주요 거점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9월 중순까지 다양한 거점을 돌며 아이오닉 6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아직 정확한 인도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안태호 기자 e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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