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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동차

현대차그룹, ‘코로나19’ 예방·피해 복구에 50억원 지원

등록 2020-02-26 11:24수정 2020-02-26 14:47

대구·경북에 집중, 구호·방역 물품 등 제공
현대·기아차는 전국서 차량 무료 항균 서비스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5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된다. 특히 방역 물품과 생필품 등을 적기에 공급하고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의 노인·장애인 시설과 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열감지기와 손세정제, 마스크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의료진의 예방·방역 물품 구입을 돕는데도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27일부터 전국에서 ‘코로나19’ 예방 지원을 위한 차량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4개 블루핸즈에서 다음달 중순까지,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개 오토큐에서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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