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자동차

현대기아차, 코로나 피해 서비스협력업체에 가맹금 면제

등록 2020-03-16 16:30수정 2020-03-17 02:33

3월 대구·경북 ‘블루핸즈’·‘오토큐’ 면제
4~5월엔 전국 대상 가맹금 50% 감면키로

현대·기아자동차는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 협력업체들을 위해 오는 5월까지 가맹금을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에는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 지역의 블루핸즈 143곳과 오토큐 73곳의 가맹금을 전부 면제하고, 이외 지역의 블루핸즈 1231곳과 오토큐 727곳의 가맹금은 50% 감액한다. 4월과 5월에는 전국 블루핸즈와 오토큐 가맹금을 50% 감액할 계획이다. 3개월 동안 지원 규모는 현대차가 14억1천억원, 기아차는 8억2천억원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협력업체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 업체에 1조원 규모의 자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철도노조 5일부터 총파업…“전철·KTX, 평소의 70%만 운행” 1.

철도노조 5일부터 총파업…“전철·KTX, 평소의 70%만 운행”

‘주택공급’ 정책 일정 등 줄줄이 취소…“대통령이 공직사회 멈췄다” 2.

‘주택공급’ 정책 일정 등 줄줄이 취소…“대통령이 공직사회 멈췄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뒤 경제수장 긴급 심야 회의 3.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뒤 경제수장 긴급 심야 회의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4.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계엄 혼란에 수출기업 ‘발동동’…“대통령 탄핵 등 빨리 정리돼야” 5.

계엄 혼란에 수출기업 ‘발동동’…“대통령 탄핵 등 빨리 정리돼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