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트럼프 우세에 국내 금값 급등…브렉시트 이후 최대폭

등록 2016-11-09 13:02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9일 국내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시장에서 금 1g은 전날보다 3.96% 급등한 4만8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는 4만6천990원으로 하루 만에 1천880원이나 오르면서 하루 기준 가격상승폭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결과가 나온 지난 6월 24일(2천370원 상승)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값은 지난 7월 6일 브렉시트 공포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5만910원)를 썼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삼성전자 인사 쇄신은 없었다 1.

삼성전자 인사 쇄신은 없었다

과세 준비 미비하다고 가상자산 과세 2년 더 유예하자는 정부·여당 2.

과세 준비 미비하다고 가상자산 과세 2년 더 유예하자는 정부·여당

‘1년 400잔’ 커피값 새해에 또 오르나…원두 선물 가격 33% 폭등 3.

‘1년 400잔’ 커피값 새해에 또 오르나…원두 선물 가격 33% 폭등

삼성, 경영진단실 신설해 이재용 측근 배치…미전실 기능 부활? 4.

삼성, 경영진단실 신설해 이재용 측근 배치…미전실 기능 부활?

세종대 교수 4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5.

세종대 교수 4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