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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포토] ‘삼바, 운명의 날’ 굳은 표정의 김태한 대표

등록 2018-11-14 13:27수정 2018-11-14 17:58

증선위, 오늘 최종 결론 내고 오후께 발표할 듯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감리 안건 논의를 위한 증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감리 안건 논의를 위한 증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감리 안건 논의를 위한 증선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있다. 핵심 쟁점은 회계처리 변경에 대한 ‘고의성’ 인정 여부.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감리 안건 논의를 위한 증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신소영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감리 안건 논의를 위한 증선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뒤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신소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가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삼성에피스)에 대한 회계처리 방식을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꾸는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했다고 보고 검찰 고발 등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는 회계법인의 조언을 듣고 정당하게 회계처리를 했다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감리 안건 논의를 위한 증선위원회를 앞두고 금융위 복도 앞이 결과를 기다리는 취재진과 오가는 이들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재감리 안건 논의를 위한 증선위원회를 앞두고 금융위 복도 앞이 결과를 기다리는 취재진과 오가는 이들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회의에 출석해 점심시간께 청사를 나섰다. 증선위는 이날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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