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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포토] ‘코로나19’가 바꾼 삼성전자 주주총회장 풍경

등록 2020-03-18 11:45수정 2020-03-18 11:49

삼성전자 주주총회 참석자들 발열검사 받고 입장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된 열화상카메라 앞으로 주주총회 참석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설치된 열화상카메라 앞으로 주주총회 참석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들과 김기남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주총장에는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되고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쓴 채 손 소독, 발열검사 등을 받고 입장했다. 한편 발열·의심환자는 2층 출입구에 설치된 건강확인소로 이동해 별도의 장소에서 주총에 참석했다.

김기남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관련해 “생산·판매 차질과 협력사 영향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최소화되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총장 내부는 두 칸씩 띄어 앉는 지정좌석제로 운영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화면을 띄우기도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주주총회 참석자들의 체온을 재고 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주주총회 참석자들의 체온을 재고 있다. 수원/김혜윤 기자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 마스크를 쓴 주주총회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수원/공동취재사진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 마스크를 쓴 주주총회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수원/공동취재사진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 화면이 뜨고 있다. 수원/공동취재사진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 화면이 뜨고 있다. 수원/공동취재사진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왼쪽부터),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공동취재사진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왼쪽부터),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공동취재사진

수원/김혜윤 기자, 공동취재사진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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