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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매장 결제수수료 면제

등록 2020-03-09 09:38수정 2020-03-09 15:05

3월11일~6월 말까지 전액 감면
브랜드·업종·규모 상관없이 적용
“코로나19 타격 함께 극복 차원”
카카오의 간편결제 자회사인 카카오페이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돕기 차원에서 오는 11일부터 6월 말일까지 오프라인 가맹점에 대해서는 결제 수수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업종과 매장의 매출 규모와 상관 없이 모든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결제는 비접촉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생성된 정보무늬(QR코드)·바코드를 보여주면 가맹점의 리더기로 스캔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오프라인 매장의 간편결제 서비스 수수료는 매출액의 2% 안팎 수준이다.

카카오페이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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