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화두가 된 지 몇 년이 지났다. 단지 데이터의 모음일 뿐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지만 이미 생활 구석구석 빅데이터는 파고들었다. 흔히 2차 산업으로 알려진 제조업에서도 다양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자동화가 거의 완료된 공장들은 그들이 부지불식간에 생산해내는 데이터의 양이 상당하며 그 가치가 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