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이하 학력자들의 희망 연봉 수준이 대졸 이상 학력자의 희망 연봉에 비해 1천만원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취업포털 스카우트와 200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취업 목적으로 등록된 34만9천719개의 신입.경력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고졸이하 학력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1천758...
올해 10대 그룹의 채용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인사포털 인쿠르트는 국내 10대 그룹의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채용될 1만1천950명을 포함해 올해 2만2천900여명 이상이 채용돼 작년 채용인원 2만2천74명보다 3.7%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
기업들은 외국어를 잘하고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구직자를 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jobkorea.co.kr)가 올해 상반기에 자사 사이트에 올라온 채용공고 18만7948건을 분석해보니, 24%가 ‘우대조건’을 제시하고 있었다. 기업들의 우대조건은 ‘외국어 가능자’가 34.8%로 가장 많았고, ‘인근 ...
STX그룹은 최근 지주회사인 ㈜STX를 비롯, STX 팬오션, STX조선, STX엔진 등 총 14개 계열사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200명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STX그룹은 지난 상반기 공채에서 150명을 채용한 것을 포함, 올 한해 동안 35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게 된다. STX그룹...
직장인 열명 중 여섯은 직장 안 회의 참여에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취업포털 코리아리크루트가 직장인 789명에게 ‘회의 참여도’를 물어보니, 60.2%가 “회의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답변했다. 회의가 ‘결정된 사실의 전달·통보 자리’(44.9%)이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의견을 제안해봤자 실무에 반...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사상 최대 규모인 5천명의 신입사원을 뽑고 LG그룹이 2천400명, SK그룹과 현대.기아차가 각각 600명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삼성그룹은 올해 하반기 27개 계열사가 총 5천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라고1일 밝혔다. 삼성그룹의 올해 연간 채용규모는 상반기 3천300여명을 합해 ...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의 70%는 이직할 회사의 연봉이 희망 연봉보다 낮아도 직무가 마음에 든다면 이직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가 직장인 1천17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이직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가 현재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