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과학기술 분야의 일자리 45만개가 새로 생긴다. 정부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주재로 제11회 과학기술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2015년까지 과학기술 분야에서 15만여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나가기로 ...
문화오락.복지.부동산 분야에 취업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비교적 높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월평균 2천280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월평균 2천249만9...
직장 여성들이 매달 하루의 보건휴가(생리휴가)를 쓸 수 있도록 근로기준법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잘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829명에게 '현재 회사에서 보건휴가제도가 시행...
스키 리조트들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인력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6일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알바팅(www.albating.com)에 따르면 보광피닉스 파크 등 전국의 스키 리조트 6곳이 총 3천600여명의 아르바이트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알바팅은 "겨울철 인력수요가 많은 스키 리조트는 시...
일정 연령이 되면 임금을 깎거나 묶는 대신 정년을 보장하거나 늘려주는 임금피크제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정부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권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25일 노동부에 따르면 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문화방송, 기업은행, 광주은행 등이 올해 1월부터 임금피크...
한국PR협회(회장 이순동 삼성구조조정본부 홍보팀장)가 PR전문가에 대한 인증제를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PR 전문자격증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한국PR협회는 PR수요의 증가와 PR활동의 다양화, 전문화 추세에 대응할 전문 PR인 양성을 위해 `PR전문인 인증제(KAPR.Korean Accredited in Public Relations..
직장인들의 월평균 저축액은 84만원으로 매달 급여의 40% 이상을 저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연봉 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opensalary.com)가 직장인 1170명에게 ‘저축 현황’을 물어보니, 직장인 10명 중 9명(94.4%)이 매달 저축을 하고 있었으며, 월평균 저축액은 8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직장인들...
취업난 속에 입사 경쟁률이 치솟으면서 서류전형 담당자들이 검토해야 할 이력서 수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이력서가 밀려들어 오고 있지만 기본을 갖추지 않아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인사담당자들의 지적이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최승...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가 구직자 1천652명을 대상으로 '취업하면 가장 닮고 싶은 직업인'을 분야별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정치인 부문에서 이명박 서울시장(34.0%)이, CEO 부문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30.5%)이 각각 1위에 꼽혔다고 24일 밝혔다. 또 언론인 부문 손석희 아나운서(63.3...
꿈 > 깡> 끼 > 끈 > 꾀 > 꼴 한국의 경영자들은 최고경영자(CEO)가 되는 과정에서 최고 덕목으로 '꿈'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임원급 대상 유료 정보사이트인 '세리 CEO(www.sericeo.org)'는 17일부터 21일까지 회원 549명에게 '경영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성공하기 위한 최고 덕목으...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이직을 후회한 적이 있으며, 이직에 적응하지 못해 퇴사 하거나 다시 이직한 직장인도 10명 중 2명 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joblink.co.kr)가 이직한 적이 있는 직장인 984명에게 물어보니, 63.1%가 ‘이직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18.4%는 ‘...
중국 상해 다모트 인력자원유한공사는 오는 29일 상해 동방명주에서 한국기업 전문 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중국인 구직자들을 상대로 기업을 설명하고 인재를 채용하는 자리다. 주최 쪽은 에스케이(SK), 현대, 삼성, 엘지, 두산, 신세계 등 50여곳의 한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