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60)씨와 차은택(47)씨 사건을 담당할 재판부가 바뀌었다. 서울중앙지법은 2일 두 사건의 심리를 담당할 재판부를 형사29부(재판장 김수정)에서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로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사건 변호인들 가운데 한명이 재판장인 김수정 부장판사와 사법연수원 동...
이화여자대학교 학교법인 이화학당 특별감사위원회(이하 이화학당 특감위)가 최순실(60)씨의 딸 정유라(20)씨의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관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씨를 퇴학시키고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 또 정씨에게 특혜를 준 교직원 15명을 징계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화학당 특감위는 2일 이런 내용의 특별감...
부산 초고층 아파트·호텔단지 ‘엘시티’의 시행사 회장인 이영복(66·구속)씨의 금품로비 의혹과 비리를 캐고 있는 검찰의 칼끝이 정관계 인사에게 향하는 모양새다. 2일 사정 당국 등의 말을 들어보면, 검찰은 최근 부산에 지역구를 둔 ㄱ국회의원과 측근 등의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돈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
삼성전자가 발주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에서 하청노동자가 작업 중 질식해 중태에 빠지는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노조 쪽은 관련 작업에 필요한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2일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와 삼성엔지니...
박영수 특별검사가 2일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 관련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김수남 검찰 총장 역시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곧바로 당시 수사는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특검이 이전 검찰 수사도 주요 수사대상임을 밝히면서 특검과 검찰의 신경전이 벌써 시작되는 ...
충남 아산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또 발생했다. 지난달 23일에 이어 아산에서 두 번째다. 27일 충남도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아산시 인주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100여 마리가 폐사해 간이검사를 했더니 조류인플루엔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닭 16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날 낮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