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정기룡(59) 부산시 경제특보를 소환했다. 검찰이 엘시티 수사 관련해 공직자를 공식 소환한 것은 처음이다. 부산지검 특수부(부장 임관혁)는 18일 “정 특보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전날 정 특보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이 19일 또다시 타오른다. 이번 촛불집회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와 군 단위 지역까지 전국 70여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집회 참가 인원도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집회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대통령은 지금 나라야 결딴나든 말든 끝까...
박근혜 대통령이 12월19~20일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검찰 수사와 언론의 추적 보도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의 사실상 주범으로 드러나면서 나라를 만신창이로 만들어놓더니, 이젠 밖에 나가서까지 나라 얼굴에 먹칠을 할 모양이다. 박 대통령의 한-중-...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환균)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보도한 <한겨레> 김의겸(사진 왼쪽부터)·류이근·송호진·하어영·방준호·고한솔 기자를 제26회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겨레는 지난 석 달 동안 연속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깊은 인연이 있는 최순실씨가 미르재단·...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8일 오후 최순실씨의 조카로 20억원이 넘는 정부 예산과 대기업 특혜성 지원을 타낸 의혹을 받는 장시호(37)씨를 체포했다. 검찰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운영하는 장씨가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잡고 오후 4시께 서울 도곡동 친척 집 근처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최순득(64)씨 장녀...
‘비선실세’ 최순실(구속)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이 청와대부터 국가기관, 학교, 체육계, 문화계,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포괄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난 만큼 시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도 다양한 형태로 분출되고 있다. 박 대통령과 최씨 개인에 대한 분노를 넘어서, 대통령과 친한 사인이 전횡...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씨의 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씨를 18일 오후 체포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도곡동 친척집 인근에서 장씨를 체포영장에 의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자신이 실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