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 중인 한진해운이 가압류 선박 선원 등 일부를 제외한 해상직원 580여명에게 일제히 해고를 통보했다. 해고 예정일은 12월10일이다. 10일 한진해운과 선기장협의회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한진해운은 9일 해상직원들에게 ‘경영 여건 악화에 따른 한국 해상직원 인력 구조조정 시행’ 공문을 보내 일괄 해고...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한국 정부는 다양한 층위에서 대책 회의를 여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금융시장 상황 등으로 사태 판단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일단 지켜보자”는 신중론이 정부 내에 확산되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거취 결단’을 촉구하는 야권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가 ‘불확실성을 줄이려면 대통령이 제안한 책임총리를 중심으로 국정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지만,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대통령의 분명한 2선 후퇴가 불가피하...
◆ 김영재(전 전국전매노조 부위원장)씨 별세: 준옥(제일감정평가법인 대표) 용철(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승철(도서출판 청산 대표)씨 부친=9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410-6912.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박 대통령 주사 선호…입 주변 멍 보톡스 의심” ■ 두 번의 지시 뒤 사...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현재 한-미 동맹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도전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라며 “북한 지도부가 핵과 미사일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만큼 강력한 압박과 제재를 통해 자신들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깨닫...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북한의 첫 반응이 나왔다. 매체를 통한 비공식 반응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맹비난하며, ‘핵 보유국’이란 점을 새삼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미국의 대조선 제재 압살 책동은 파산을 면할 수 없다’는 제목의 기명 논평에서 “오바마 정권이 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