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안에 있는 방사성 폐기물 저장고는 내진 설계가 안 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장고에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9950드럼(드럼당 200ℓ)이 보관돼 있다.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원자력연구원에서 받아 5일 밝힌 자료를 보면, 대전 유성구 덕진동 원자력연...
강원도 원주와 강릉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의 마지막 터널이자 최대 난공사 구간인 강릉터널이 6일 뚫린다. 철도가 완공되면, 지금은 무궁화호를 타고 5시간47분 걸리는 강릉∼서울 청량리 구간을 1시간12분 만에 주파하게 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5일 강릉 도심을 통과하는 1160m 길이의 강릉터널이 6일 ...
신용보증기금이 용산~강남 구간의 신분당선 북부연장 복선전철 민간투자 사업에 4천억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보증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신분당선 북부연장선 사업은 이미 운영 중인 광교 신도시~강남역 구간을 용산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7.75㎞의 광역철도망 민자사업으로 신사~강남(1단계), 용산~신사(2단계...
비씨(BC)카드는 도시가스 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비씨카드 누리집(bccard.com)과 콜센터(1588-40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납부를 새로 신청하거나 신청 후 요금을 정상 납부한 고객 2만명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도...
한국전력이 지난 여름 서민의 원성을 샀던 주택용 전기료 누진제를 대폭 손질하기로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한홍 의원(새누리당)은 5일 한전 국정감사에서 기록적인 폭염을 피하려고 냉방기를 가동했다가 ‘전기료 폭탄’을 맞은 서민들의 불만을 전달하며 누진제를 개편하라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 등의 사례처럼 당장은 적자 상태인 기업이라도 미래 성장성이 뛰어나다면 코스닥에 상장해 자금을 조달할 길이 크게 넓어진다.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 등은 5일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완화한 상장·공모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은 코스닥 상장규정과 자본시장법 시행령 등을 개정...
대구지역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에서 주로 쓰는 신조어 가운데 ‘헐’이라는 표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교육연구정보원은 한글날(9일)을 앞두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859명을 상대로 청소년들의 한글 파괴 실태를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86.3%가 황당하거나 어이없을 때 ...
“‘광주가 예향이라구요?” 30대 중반의 전업 화가 ㄱ씨는 4일 광주 예술인들의 생활 실태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하하~” 헛웃음부터 지었다. 미술학원 강사로 일하는 그는 가끔 대리기사로 일하며 벽화 그리기에도 참여한다. 생계를 위해서 ‘투잡’, ‘쓰리잡’을 해야 한다. 지난해 목돈을 들여 개인전을 열었지만,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