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간 기관이 손을 잡고 2020년부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한다. 지금까지 출시된 국산 전기차 가운데 주행거리가 가장 긴 차량은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1회 충전하면 191㎞를 달릴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
북한 함경북도 북부지방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지원하려는 유엔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실은 대북 수해 지원에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북한 상주 6개 유엔 산하 기구 업무를 조율하는 상주 조정관실은 ‘홍수 피해 긴급 대응 계획’을 내...
대기업의 절반 정도가 올해 직원 신규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인다는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을철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대기업의 일자리 사정이 지난해보다 더욱 안 좋을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응답 기업 201곳)을 대상으로 ‘2016년 ...
유럽 등 전세계 주요국에서는 현금과 신용카드 사용이 줄고 직불카드 이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되레 사회적 비용이 가장 높은 신용카드 이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주요국의 지급수단 사회적 비용 추정 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신...
성과연봉제 도입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은행 영업현장의 혼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은행장과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파업이 벌어져도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
인터넷전문은행 개점을 준비 중인 카카오뱅크의 신개념 직종 ‘모바일 뱅커’ 모집에 금융권 경력단절자들이 몰려들었다. 카카오뱅크는 입사 지원신청 마감일인 21일, 60명 모집에 12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그중 15~20%가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자라고 밝혔다. 점포 없이 온라인으로 은행 업무를 하는 ‘...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삼성이 중국 시판 제품에는 리콜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국 소비자들이 홀대라고 주장하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10개국에 출하된 갤럭시노트7 250만대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 실시를 발표하면서 중국은 제외시켰다. 이는 중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삼성에스디아...
하루에 커피를 3번 이상 마시는 남성은 거의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경우에 견줘 치주염에 걸릴 가능성이 1.5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성은 커피와 치주염 사이의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박준범 서울성모병원 치과 교수팀은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살 이상 1만673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임기 마지막 유엔 총회 연설에서 상위 1%가 부를 독점하는 사회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1%의 인류가 나머지 99%와 똑같은 양의 부를 통제하는 세계는 결코 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이 디지털 스캐너와 온습도 조절 장치 등 첨단 도서보존 시설을 갖추고 다시 문을 연다. 모로코의 고대 도시 페스에 있는 ‘키자나 알카라위인’ 도서관이 3년여에 걸친 보수 공사와 현대화 작업을 마치고 올해 말께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영국 <가디언>이 19일 보도했다. ‘메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