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58
김원철 정치팀 기자,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출연
김원철 정치팀 기자,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출연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쥔 검찰이 통제받지 않는 힘을 휘두르고 있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벌어진 최근 몇 차례의 대규모 촛불집회는 검찰을 민주적으로 통제해야 한다는 민심의 요구가 모인 현장이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검찰왕국 어찌하오리까-검찰개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하는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검찰과 정치권을 두루 취재해온 김원철 정치팀 기자가 나와 검찰 개혁이 왜 어려웠는지, 검사들이 개혁에 저항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검찰 개혁의 본질은 무엇인지 등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오늘 방송은 성한용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가 방송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출국’ ‘난치병’ 등 인기 소울 발라드곡을 불러왔던 가수 하림의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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