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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슈줌]‘백신 접종’ 한국-자메이카 100명당 4.6회…K-방역의 현주소

등록 2021-04-28 20:59수정 2021-04-28 21:02

대통령·총리·보건당국 ‘따로국밥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싸고 잇따라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6일에는 야당을 향해 백신 문제를 정치화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한 데 이어, 백신 스와프를 단칼에 거절한 미국에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죠. 급기야 한국 정부가 지난해 안정성 우려를 나타냈던 러시아 개발 백신인 스푸트니크V 도입을 검토하라는 주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도 모자라서인지 지난 27일에는 미국 백신 제조사인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해 백신 공급 문제를 논의한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문 대통령이 백신 확보에 직접 팔을 걷어붙인 배경을 찬찬히 뜯어보면 그만큼 다급한 속내가 읽히기도 합니다.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과 견줘 한국의 백신 접종률이 턱없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정부의 자랑이었던 K-방역의 현주소는 국가별 백신 접종 현황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초기인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정부의 메시지가 어떻게 달라졌고, 어떤 혼선을 빚었는지도 총정리했습니다. 백신 없는 K-방역으로 전락한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는 열쇠가 될 겁니다. 함께 확인하시죠.

취재| 김정필

촬영| 장승호 안수한 권영진

CG·타이틀 | 문석진

CG·썸네일·문자그래픽 |박미래

연출·편집 | 도규만 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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