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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폼페이오, 한국 등 아시아 순방일정 예정대로 진행”

등록 2020-10-03 00:10

로이터통신 보도…코로나19 검사선 음성 판정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한국 등 아시아 순방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을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크로아티아 총리와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 순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는 4~8일 일본과 몽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한국 방문은 7~8일 1박2일로,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예방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았다.

그러나 이날 새벽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후 순방 일정이 취소 내지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실제로 유럽을 방문 중이던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알려진 직후 기자들에게 예방조처로 아시아 순방을 재고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다만 부인과 함께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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