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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캐나다도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간호사 등 의료진에 첫 투여

등록 2020-12-15 07:02수정 2020-12-15 07:04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캐나다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연합뉴스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캐나다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 연합뉴스

캐나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국 대열에 합류했다.

AP통신은 14일(현지시간)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캐나다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당국은 간호사 2명을 포함해 요양원 근무자 5명을 첫 번째 백신 접종자로 선정했다.

온타리오주는 전날 6천회 분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확보했다. 이 중 2천500회분의 백신은 의료진에게 투약할 방침이다.

퀘벡주에선 요양원의 노인 2명이 주내 첫 백신 접종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는 내년 1분기까지 300만명을 접종하고, 9월까지 전체 인구 3천800만 명 중 대부분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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