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캐나다 총선 보수당 승리

등록 2006-01-24 21:41수정 2006-01-25 01:57

23일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스티븐 하퍼가 이끄는 보수당이 부패 스캔들에 휘말린 집권 자유당을 눌렀다.

선관위 집계 결과 보수당은 308석 가운데 124석을 차지했다. 자유당은 103석, 분리주의 퀘벡당은 51석, 좌파인 신민당(NDP)은 29석을 확보했다. 이로써 감세, 자유시장경제, 치안 강화 등을 내세운 보수당은 자유당의 집권을 12년에서 끝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의석수가 과반에 못미쳐 신민당이나 퀘벡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준 기자, 외신종합 kimh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하늘 대신 물 위에 뜬 비행기…2024년 홍수에 잠긴 세계 [포토] 1.

하늘 대신 물 위에 뜬 비행기…2024년 홍수에 잠긴 세계 [포토]

미 임시예산안 부결…정부 셧다운 위기 심화 ‘트럼프 책임론’ 2.

미 임시예산안 부결…정부 셧다운 위기 심화 ‘트럼프 책임론’

미 “북한군 사상자 수백명 규모”…‘수십명’에서 하루 만에 입장 바꿔 3.

미 “북한군 사상자 수백명 규모”…‘수십명’에서 하루 만에 입장 바꿔

미 ‘정부 셧다운’ 코앞 겨우 합의 예산안…트럼프·머스크 “반대” 4.

미 ‘정부 셧다운’ 코앞 겨우 합의 예산안…트럼프·머스크 “반대”

미 국무부 부장관 “한덕수 역할 지지…고위급 직접 접촉할 것” 5.

미 국무부 부장관 “한덕수 역할 지지…고위급 직접 접촉할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