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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쿠웨이트, 한국 오가는 자국 항공편 운항 전면 중단

등록 2020-02-25 11:34수정 2020-02-25 11:38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따른 조처
이란에 이어…타이·이탈리아도 포함
이란에서 대피시킨 자국민들을 격리수용 시설로 쓰이고 있는 쿠웨이트 알아마디의 한 호텔 앞에서 24일(현지시각) 마스크를 쓴 군인이 호텔로 들어가려는 트럭 운전사가 제시한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 알아마디/신화 연합뉴스
이란에서 대피시킨 자국민들을 격리수용 시설로 쓰이고 있는 쿠웨이트 알아마디의 한 호텔 앞에서 24일(현지시각) 마스크를 쓴 군인이 호텔로 들어가려는 트럭 운전사가 제시한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 알아마디/신화 연합뉴스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이 한국과 타이, 이탈리아를 오가는 자국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쿠웨이트 민간항공청이 한국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름에 따라, 쿠웨이트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이런 조처를 취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쿠웨이트 정부는 지난 19일 이란에서 처음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자 21일부터 이란행 항공 노선을 일시 중단하고 이란과 이어진 국경 출입국 검문소를 차단한 바 있다. 현재까지 쿠웨이트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5명이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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