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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영국 코로나19 사망자 761명 늘어…총 1만2868명

등록 2020-04-15 23:22

확진자 4603명 증가해 10만명 육박
<b>런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 메시지</b><br>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텅 빈 영국 런던 번화가 피커딜리 서커스 건물 전광판에 8일(현지시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는 메시지가 나타나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런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 메시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텅 빈 영국 런던 번화가 피커딜리 서커스 건물 전광판에 8일(현지시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는 메시지가 나타나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만3천명에 육박했다.

영국 보건부는 14일(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2868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1만2천107명)과 비교하면 761명 늘어난 수치다.

영국의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규모는 지난 9일 98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0일 917명, 11일 737명, 12일 717명까지 줄었다.

그러나 13일 778명, 14일 761명으로 다시 조금 늘어나는 모습을 나타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9만8476명으로 전날(9만3873명) 대비 4603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검사건수는 39만8916건으로 하루 새 1만5994건 추가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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