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3과 94033. 이 네 자리와 다섯 자리 숫자의 차이는 ‘9’뿐이다. 하지만 오렌지, 레몬, 바나나 등의 수입과일에 붙어 있는 스티커 위의 숫자라면 둘의 차이는 아주 크다. 이 숫자들은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과... 2016-05-15 19:44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내 기억의 교실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은박지에 싼 주먹밥을 먹고 있다... 2016-05-15 19:43
서울시는 지난 10일 국내 최초로 ‘노동이사제’ 도입을 선언했다. 노동자가 기업 및 기관의 이사가 되어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 2016-05-15 19:40
26년 전 육군 논산훈련소 훈련병 시절, 돼지가 장화를 신고 후다닥 지나간 듯한 돼지된장찌개로 아침밥을 먹고 나면 오전 8시... 2016-05-15 19:39
너를 만난 지 15년이 되었다. 사람 세상에서 사람들 간의 교류라면 그것은 그다지 긴 시간이 아니다. 나에게는 사귄 지 100년... 2016-05-13 21:27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산순례길을 걷는다. 안산순례길은 6시간 동안 안산이라는 도시를 순례하며 내 몸의 감각으로 2014년 ... 2016-05-13 21:26
달마의 원래 이름은 보리달마. 선종 불교의 첫 번째 큰스님이다. 서역 사람의 부리부리한 눈이 낯설어 보였는지 옛날부터 험... 2016-05-13 21:25
나는 너다 44황지우 1980년 5월 30일 오후 2시, 나는 청량리 지하철 플랫폼에서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을 보았다. 그 문에 이... 2016-05-13 20:35
대학 시절 내내 대자보를 썼다. 6년 만에 학교를 졸업한 후 그 다음날 여성단체에 취직했다. 나는 출근하자마자 또 대자보와 ... 2016-05-13 19:44
1993년 10월의 일이다. 당시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 케네스 퀴노네스가 북한을 방문했다. 중단되어 있던 북-미 고위급회담 재... 2016-05-12 20:49
보통 오손 웰스는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그를 영화배우나 감독으로 한정시키기는 어렵다. 활... 2016-05-12 20: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외교 관련 발언을 놓고 씨름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지만, 미로에 갇힌 느낌이 든 적이... 2016-05-12 20:45
헤세의 <유리알 유희>에 가장 가까운 실제 경기가 바둑이 아닐까 생각도 한 ‘자칭 만년 3급’의 나도 지난 3월의 이세돌... 2016-05-12 20:44
언제부턴가 집을 나설 때면 미세먼지 예보까지 확인하게 되었다. ‘나쁨’, ‘매우 나쁨’ 등이 뜨면 외출하기 싫어진다. 마스크... 2016-05-12 20:41
애초 기업의 사업구조나 조직구조를 좀더 효율적으로 바꾼다는 의미의 ‘구조조정’이 한국인들에게 ‘인력감축’과 동의어가 된 ... 2016-05-12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