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 | 젠더팀장8년 동안 이어진 정부 정책 논의가 단 9시간 만에 뒤집혔다. ‘비동의 강간죄’ 얘기다.여성가족부는 지난 26... 2023-01-29 19:12
[서울 말고] 이고운 | 부산 엠비시 피디내겐 서재가 있다. 부산으로 오면서 넓은 집을 구한 덕분에 그런 호사를 누리게 됐다.... 2023-01-29 19:12
배정한 | 서울대 조경학과 교수·<환경과조경> 편집주간긴 명절 연휴에 무거워진 몸을 위한 선물로 느릿한 산책... 2023-01-29 19:11
손석우 |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대학 시절 단편소설을 탐독하곤 했다. 이제는 문학상수상집이나 이따금 들척거려 보지만... 2023-01-29 19:11
1953년 형법 제정 당시 성범죄 처벌을 규정한 제32장의 제목은 ‘정조에 관한 죄’였다. 법이 보호해야 할 가치를 ‘정조’에 ... 2023-01-29 15:20
[아침햇발] 박현 | 논설위원 10년 전 타계한 헬렌 토머스 미국 통신 기자는 ‘백악관 기자실의 전설’로 불린다. 1960... 2023-01-29 13:57
☞한겨레S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검색창에 ‘에스레터’를 쳐보세요.법고창신은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얘... 2023-01-28 09:00
[삶의 창] 원혜덕 | 평화나무농장 농부농사는 씨를 뿌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더 들어가면 땅부터 갈고, 작물을 기를 거름도 ... 2023-01-26 19:21
서경식 | 도쿄경제대 명예교수, 번역 한승동(독서인)내가 지금 와 있는 일본 나가노현은 몹시 춥다. 창 바깥에는 눈이 기다리... 2023-01-26 19:01
[나는 역사다] 하워드 진(1922~2010)미국의 비판적 지식인 하워드 진은 회고한다. 정의로운 전쟁이라 생각해 2차 세계대전에 ... 2023-01-26 19:01
이지혜 | 경제팀 기자한때는 ‘악당을 과감히 비판하는 용기’가 좋은 기자의 덕목인 줄만 알았다. 결연히 떨치고 일어나 그릇... 2023-01-26 19:01
[특파원 칼럼] 최현준 | 베이징 특파원참 부지런히도 받았다. 지난해 1월 베이징에 온 뒤, 이틀에 한번씩 코로나19 핵산(PCR)... 2023-01-26 19:00
전범선 | 가수·밴드 ‘양반들’ 리더지난주에 황당한 기사를 읽었다. <문화일보> 이현종 논설위원은 ‘문재인의 ... 2023-01-26 19:00
설 연휴와 함께 찾아온 강추위로 모든 것이 꽁꽁 얼었다. 각기 다른 색으로 얼어붙은 강물을 보면서 겨울의 가장 깊은 곳을 ... 2023-01-26 19:00
[세상읽기] 황필규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올해 10월 한국은 유엔에서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이하 ‘자... 2023-01-26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