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한 장의 다큐] 너무 많이, 넓게, 오래 퍼지고 있다

등록 2020-03-13 19:40수정 2020-03-14 02:30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신천지’ 신도인지를 묻는 병원 자체 전수조사에서 ‘관련이 없다’고 응답하고 신천지 교인임을 숨긴 채 코로나19 감염 확진 날까지 근무한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이 국가지정병원을 감염 비상상황에 처하게 했다(3월10일).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거부하고 행패를 부린 신천지 교인을 대구시장이 고발하기로 했다(3월10일). 그들은 왜 이런 선택을 하는 걸까. 기독교와 다른 ‘현세 구원론’을 앞세워 30만명에 이르는 신도를 확보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왜 ‘범죄집단’이라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었는지 이제는 스스로 밝혀야 할 것 같다. 2018년 4월, 강원도 강릉에서 신천지를 고발하는 시위를 하는 모습.

강릉/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한동훈의 ‘생닭’과 윤석열의 ‘대파’ 1.

한동훈의 ‘생닭’과 윤석열의 ‘대파’

대통령이 위험하다 [세상읽기] 2.

대통령이 위험하다 [세상읽기]

조국이 뒤흔든 선거, 정치 지형까지 바꿀까 [박찬수 칼럼] 3.

조국이 뒤흔든 선거, 정치 지형까지 바꿀까 [박찬수 칼럼]

‘푸바오 열풍’에 가려진 판다 공장 [남종영의 인간의 그늘에서] 4.

‘푸바오 열풍’에 가려진 판다 공장 [남종영의 인간의 그늘에서]

정권 눈치 보며 ‘명품 백’ 조사 마냥 미루는 권익위 [사설] 5.

정권 눈치 보며 ‘명품 백’ 조사 마냥 미루는 권익위 [사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