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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참사 책임자 경질 요구에 “후진적이다”는 대통령 비서실장

등록 2022-11-08 16:57수정 2022-11-08 17:19

윤석열 정부 첫 대통령실 국정감사 현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왼쪽 사진부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종철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왼쪽 사진부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종철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국회 운영위원회가 8일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해 윤석열 정부 출범 뒤 첫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종철 경호처 차장 등이 출석했다.

야당은 ‘이태원 참사’의 정부 책임을 추궁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책임자를 경질하라고 촉구했으나 김 비서실장은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장관 바꿔라, 청장 바꿔라고 이것도 좀 후진적으로 본다”고 답했다. 또 참사 당일 인파가 몰린 상황에 대해서도 현장 책임자가 판단을 했어야 한다”며 경찰에 책임을 돌렸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앞줄 맨왼쪽)을 비롯한 대통령실 직원 등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앞줄 맨왼쪽)을 비롯한 대통령실 직원 등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주호영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주호영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앞줄 왼쪽)이 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앞줄 왼쪽)이 8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8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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