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전여옥 “이명박 후보 공인의식 부족”

등록 2007-11-27 19:25수정 2007-11-27 22:34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선거대책위에서 공동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여옥 의원은 27일 이 후보의 ‘자녀 위장취업’ 및 비비케이 의혹 등에 대해 “공인 의식의 부족으로 빚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이 후보는) 정권 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생각할 때 더 철저히 반성하고, 앞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임기 내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가야 된다는 하나의 과정으로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가 지원유세를 하더라도 이 후보에 대한 분명한 지지보다 정권 교체를 강조하게 될 것 같다고 측근들이 말하는 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되면 측근 정치가 될 것이다. 정치인은 자기 이름으로 된 정치를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김건희 특검법’ 세번째 통과 날…국힘은 ‘특감 당론’ 배수진 1.

‘김건희 특검법’ 세번째 통과 날…국힘은 ‘특감 당론’ 배수진

”윤 정권, 실낱같은 희망도 사라졌다” 고려·국민대 교수도 시국선언 2.

”윤 정권, 실낱같은 희망도 사라졌다” 고려·국민대 교수도 시국선언

이준석 “윤, 지방선거 때도 공천 언급”…김태우 구청장 추천한 듯 3.

이준석 “윤, 지방선거 때도 공천 언급”…김태우 구청장 추천한 듯

이재명 ‘선거법 위반’ 내일 첫 선고…사법리스크 덜어낼까 더할까 4.

이재명 ‘선거법 위반’ 내일 첫 선고…사법리스크 덜어낼까 더할까

“김 여사, 유배 가고 특검도 받아야 분노한 민심 누그러져” [막전막후] 5.

“김 여사, 유배 가고 특검도 받아야 분노한 민심 누그러져” [막전막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