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심상정 “억장이 무너져내린 하루가 그렇게 갔습니다”

등록 2018-07-24 09:34수정 2018-07-24 14:57

정치적 동지 노회찬 의원 비보에 힘겹게 입 열어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가 조문객을 위로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단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가 조문객을 위로하고 있다. 공동사진취재단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정치적 동지였던 노회찬 의원의 죽음에 힘겹게 입을 열었다.

심 의원은 24일 새벽 페이스북에 “나의 영원한 동지, 노회찬. 그가 홀로 길을 떠났습니다. 억장이 무너져내린 하루가 그렇게 갔습니다”라고 짧게 남겼다.

노 의원은 심 의원과 함께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정의당까지 함께하며 진보정치의 대중화를 일궜다. 심 의원은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아 정치적 동지 노 의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심상정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심상정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b>[노회찬의 진보정치 여정]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