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포토] 초선 돌풍 박주민,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밝힌 각오는

등록 2018-08-27 16:29수정 2018-08-27 16:33

‘힘없는 자들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1위 최고위원으로 당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왼쪽)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윈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해찬 신임 대표.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왼쪽)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윈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해찬 신임 대표.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더불어민주당 8·25전당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위원에 1위로 당선된 초선 박주민 의원(45·서울 은평갑)이 27일 이해찬 신임 대표 취임 뒤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함께 참석해 각오를 밝혔다. ‘세월호 변호사’로 유명한 박주민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 ‘힘없는 자들의 힘’을 슬로건으로 외치며 최고위원에 도전해 당선됐다.

이날 박주민 최고위원은 모두발언에서 당과 나라가 중요한 시기에 여당 최고위원이 되어 막대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야당과 협치를 통해 입법에 성과를 내고 촛불 시민의 뜻에 따라 적폐를 청산하는 한편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주요 정책에 국민의 지지와 이해를 끌어낼 수 있도록 당이 주도적 역할을 하는 일에 지도부 일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역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윈회의에서 발언하는 동안 경청하는 박주민 최고위원(왼쪽 둘째).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윈회의에서 발언하는 동안 경청하는 박주민 최고위원(왼쪽 둘째).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 등 새 지도부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윈회의에서 함께 손을 잡고(윗쪽 사진) 인사하고 있다 .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 등 새 지도부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윈회의에서 함께 손을 잡고(윗쪽 사진) 인사하고 있다 .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