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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정은경 “11월까지 코로나 집단 면역 목표”

등록 2021-01-08 12:41수정 2021-01-08 14:38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실태 및 백신 수급 현황 점검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실태 및 백신 수급 현황 점검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올해 11월까지 코로나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실태 및 백신 수급 현황 점검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계획은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1월 정도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두번 접종을 3~4주 내에 해야 하는데 모두 접종받는 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거 같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집단면역은 국민의 60~70% 접종으로 본다. 다른 전문가들은 그것보다 높은 수준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앞서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 등과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시기 차이를 묻자 정 청장은 “각 국가별로 접종을 하지만 대규모 접종을 언제 하느냐에 차이가 있다”며 “다른 나라에서도 집단면역은 3~4분기로 예측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서는 여러 요소가 필요하다. 백신 확보와 백신 접종 체계 마련, 국민의 백신 수용성이 관건이다.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 드리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부분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접종 우선 순위에 대해서는 “의료 종사자에게 접종해서 의료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사망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요양시설의 고령 어르신들”이라며 “사망률 감소를 위해 우선 순위를 정해서 어르신, 만성 질환자를 우선 접종하고 면역률 60%를 달성하는 두단계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의원이 접종자가 원하는 백신을 선택해 맞을 수 있냐는 질문에 정 청장은 “전문가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지금 생각으로는 종류를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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