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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문 대통령, AZ 2차 접종…일정 앞당겨 38일 만에

등록 2021-04-30 10:56수정 2021-04-30 19:34

다음달 한미정상회담 일정 고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레제네카 2차 접종을 맞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레제네카 2차 접종을 맞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지난달 23일 1차 접종을 한 지 38일 만이다.

지난달 23일 1차 접종을 받은 문 대통령의 원래 2차 접종일은 12주 뒤인 다음달 중순이었다. 올해 6월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일정이었다. 그러나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구체화하면서 문 대통령은 예정된 접종일을 앞당겨 이날 2차 접종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은 긴급 국외출국자에 한해 4주 간격으로 1·2차 접종을 허용하고 있다. 이날 접종에는 1차 접종을 함께 받았던 김정숙 여사와 대통령비서실 직원 8명이 동행했다. 지난달 문 대통령의 1차 접종을 담당했던 간호사가 이날 2차 접종도 맡았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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