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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국민의힘 “백신·미사일 합의 의미 있지만…자아도취 안돼”

등록 2021-05-23 13:59수정 2021-05-23 14:23

한미정상회담 평가
방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방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한미정상회담으로 합의된 백신 협력과 미사일 지침 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자아도취에 빠지기에는 시기가 엄중하다’며 견제구를 날렸다.

안병길 국민의힘은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을 합의하고, 한국군 55만명에 대한 백신 지원을 이끌어낸 것은 청와대와 여야 모두가 함께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면서도 “‘최고의 순방, 최고의 회담’, ‘건국 이래 최대 성과’라며 자아도취에 빠지기에는 아직 엄중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김예령 대변인도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 구축’ 방안은 구체적 계획이 미흡해 백신 수급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달랠 수 있을지 여전히 걱정으로 남는다”고 강조했다.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미간에 갈등과 불신이 있다는 우려를 양국 정상이 어느 정도 해소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의 모습을 보인 것은 잘된 일”이라고 밝혔지만 “백신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이 없다는 점은 큰 실망이다. 우리 군 55만명에 대한 백신 공급 얘기를 듣고 최소한 수천만 명분의 백신 공급 약속을 기대했던 국민은 허탈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화와 외교’를 말했지만, 북한이 불응하고 핵미사일 위협을 계속할 경우에 대한 전략이 없다”며 북핵 해결의 구체적인 해법이 없다며 비판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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