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 대통령 입에 쏠린 눈…13일 만에 출근길 문답

윤 대통령 여름휴가 뒤 8일 업무 복귀

휴가를 마치고 8일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여름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업무에 복귀했다.

윤 대통령의 첫 여름 휴가 기간 ‘건진법사 이권 개입’ 의혹과 김건희 여사 관련 업체의 ‘대통령 관저 공사 특혜 수주’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졌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한국 방문 중 대통령이 직접 만나지 않은 일과 ‘학제 개편안’ 추진 등도 논란을 빚으며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0%대로 떨어졌다.

휴가를 마치고 8일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휴가 뒤 업무 복귀와 함께 지난달 26일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테핑)도 이날 다시 시작됐다. 13일 만에 다시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윤 대통령은 “제가 해야 할 일은 국민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면서 뜻을 받드는 것”이라며, 박 부총리를 포함한 인적쇄신에 대한 질문에는 “국정동력이라는 게 다 국민들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인적 쇄신 필요성 등) 그런 문제들도 살펴보고 필요한 조처가 있으면 하겠다”고 답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첫 여름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첫 여름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첫 여름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3일 만에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3일 만에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운식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