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대변인 “문 대통령, 제천 빈소 방문 뒤 복귀하며 울먹여”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 영안실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제천/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숨소리에 울음이 묻어 있었습니다.
아니, 문재인 대통령은 분명 울고 계셨습니다.
희생자 한 분 한 분 앞에 대통령은 일일이 엎드리셨습니다.
"유가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게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며 돌아오는 차안에서 또 울먹이십니다.
국민을 위해 울어주는 대통령!
국민의 욕이라도 들어야 한다는 대통령!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엎드리는 대통령!
대통령의 진심어린 조문 받으시고 억울한 넋들이 조금의 위로라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발생하더라도 억울한 희생이 최소화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아니, 문재인 대통령은 분명 울고 계셨습니다.
희생자 한 분 한 분 앞에 대통령은 일일이 엎드리셨습니다.
"유가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게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며 돌아오는 차안에서 또 울먹이십니다.
국민을 위해 울어주는 대통령!
국민의 욕이라도 들어야 한다는 대통령!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엎드리는 대통령!
대통령의 진심어린 조문 받으시고 억울한 넋들이 조금의 위로라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발생하더라도 억울한 희생이 최소화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이슈제천 화재 참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