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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우리가 인류 생명 구하길…백신 개발 2100억원 투자”

등록 2020-04-09 11:56수정 2020-04-09 13:55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산업계·학계·연구소·의료계 합동 회의에서 관계자로부터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산업계·학계·연구소·의료계 합동 회의에서 관계자로부터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코로나19 방역에서 모범 국가가 됐듯이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서도 앞서가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2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에 있는 한국 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합동회의’에 참석해 “우리가 남보다 먼저 노력하여 진단기술로 세계의 모범이 되었듯 우리의 치료제와 백신으로 인류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부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확실히 돕겠다”며 “정부의 R&D 투자와 승인 절차 단축 등이 뒷받침되어야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한 임상 승인 절차 도입 △생물안전시설 민간 개방 △감염자 검체나 완치자 혈액 등 연구 자원 제공 등을 약속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에 2100억원을 투자하고, 추경에 반영한 치료제 개발 투자와 신종 바이러스 연구소 설립을 시작으로 치료제와 백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코로나19의 방역에서 국제적 모범과 표준을 만들어 주었다”며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서도 우리가 앞서갈 수 있고,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국민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위축된 경제에도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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