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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소비 촉진 두 토끼 다 잡아야”

등록 2020-06-29 16:00수정 2020-06-30 02:31

수보회의서 분발 독려
“일 수출규제, 전화위복 계기” 자평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역과 소비 촉진 모두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로 1년을 맞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처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 구조가 튼튼해지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코로나 상황이 걱정되지만 방역과 소비 촉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만 한다”며 청와대와 관계 부처의 분발을 주문했다. 그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특별여행주간’을 언급한 뒤 “점차 나아지는 소비 심리 불씨를 더욱 살려야 한다”며 “관광지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과 함께 안전한 여행과 놀이문화 확산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근 코로나 확산 추세와 관련해선 “충분히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했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처에 대해선 “한국 경제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맞지 않았다.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등 핵심 품목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이 국제 분업, 공급망 체계가 바뀌는 격변기임을 지적한 뒤 “공세적으로 전환해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소재 부품 강국과 첨단산업의 세계 공장이 되겠다는 정부의 전략과 계획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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