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안보리결의] 프랑스, 대북 제재결의 환영

등록 2006-10-15 08:37수정 2006-10-15 09:42

필립 두스트-블라지 프랑스 외무장관은 1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한 제재 결의 채택을 환영했다.

두스트-블라지 장관은 성명에서 북한의 도전에 직면한데다 다른 확산의 위기에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단합하고 본보기가 되는 단호함을 나타내는 것이 필수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의 행위가 용인될 수 없다는 점을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명백히 보여줬다. 안보리는 현 위기를 평화적,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토대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해체하고, 지체하지 말고 조건 없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는 등 안보리의 요구를 이행해야 사태가 해결된다고 촉구했다.

이성섭 특파원 leess@yna.co.kr (파리=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