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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미 조지프 차관, PSI 논의위해 다시 아시아 순방

등록 2006-10-31 00:20수정 2006-11-02 10:26

로버트 조지프 미 국무부 군축 및 비확산 담당 차관이 내달 1일부터 핵무기와 미사일 등의 확산방지구상(PSI) 확대.강화 협의를 위해 일본, 중국, 홍콩을 순방한다.

조지프 차관은 최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의 동북아 순방 때도 수행, 방문국 정부 관계자들과 대북 PSI 강화 방안을 논의했었다.

조지프 차관은 30,31일 모로코에서 열리는 핵테러방지구상 출범 회의에 참석한 뒤 곧 바로 아시아 순방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조지프 차관의 순방 대상국엔 미국측이 PSI 참여를 강력 희망하고 있는 한국은 포함되지 않아 시선을 끈다.

한 외교소식통은 30일 "조지프 차관의 아시아 순방 일정은 알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이 방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모른다고만 답했다.

윤동영 특파원 ydy@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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