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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영상+] 김정은 예상 숙소 앞 흰 장막…미리 가본 북-러 정상회담장

등록 2019-04-23 18:46수정 2019-04-23 21:55

3번째 김정은 위원장 회담 취재 노지원 기자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극동연방대 영상 탐방
길가 북-러 국기 휘날려…삼엄한 경계망은 아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러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합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정상회담이 25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리며, 김 위원장의 숙소는 극동연방대학교 내 호텔로 정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극동연방대학교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와 다리로 연결된 루스키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1·2차 북-미 정상회담을 취재한 통일외교팀 노지원 기자가 23일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극동연방대학을 찾았습니다.

루스키섬으로 들어가는 도로변 깃대에는 러시아-북한 국기가 나란히 걸려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허가된 관계자 외 외부인의 회담장 출입은 차단됐지만, 아직 군인이나 경찰 등이 삼엄한 경계를 펼치는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김 위원장 숙소로 예상되는 극동연방대 안 호텔의 모습도 포착해 담았습니다. 자세한 현장 상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취재·촬영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영상제작 정희영 기자
도움 블라디보스톡 경제와서비스대 교환학생 김세훈, 극동연방대 교환학생 유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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