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재향군인회, 대구·경북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등록 2020-03-08 11:01수정 2020-03-08 11:15

“6일 밤늦게 대구보훈지청에 전달”
참전용사·상이군인 등에 우선 지급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향군 제공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향군 제공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

향군은 8일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주고자 어렵게 확보한 물량을 야간 수송을 통해 6일 밤늦게 대구지방보훈지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는 대구·경북 지역 참전용사를 비롯해 상이용사,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우선 지급된다.

향군은 지난 2일부터 임직원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기준으로 1천만원을 넘어섰다. 향군은 13일까지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유강문 선임기자 m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야당 예산안 감액 처리에 대통령실·여당 “민주, 예산폭주” 반발 1.

야당 예산안 감액 처리에 대통령실·여당 “민주, 예산폭주” 반발

한동훈, 정년 연장이 청년 기회 뺏는다는 지적에 “굉장히 적확” 2.

한동훈, 정년 연장이 청년 기회 뺏는다는 지적에 “굉장히 적확”

“화내서 미안” 명태균에 1시간 사과 ‘윤석열 음성’…검찰이 찾을까 [The 5] 3.

“화내서 미안” 명태균에 1시간 사과 ‘윤석열 음성’…검찰이 찾을까 [The 5]

6·25 때 미그기 몰고 참전한 우크라 조종사들…윤석열 정부는 알고 있나 4.

6·25 때 미그기 몰고 참전한 우크라 조종사들…윤석열 정부는 알고 있나

[단독] 친한 “한동훈, ‘공천개입 수사’ 김 여사까지 갈 수 있다 해”…친윤에 엄포 5.

[단독] 친한 “한동훈, ‘공천개입 수사’ 김 여사까지 갈 수 있다 해”…친윤에 엄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