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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육군, ’박사방’ 공동운영자 이원호 일병 신상 공개

등록 2020-04-28 17:50수정 2020-04-28 21:06

경기도 부대 복무하는 만 19살
성착취 영상물 제작 배포 등 혐의
육군이 28일 텔레그램 성착취 ‘박사방’의 공동운영자로 알려진 일명 ‘이기야’의 실명을 이원호라고 공개했다.

육군은 이날 오후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군 검찰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 이기야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육군이 공개한 이기야는 나이 만 19살의 이원호 일병이다. 군이 성폭력 피의자의 신원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복무 중인 이 일병은 조주빈(24·구속)씨와 함께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한 혐의로 지난 6일 군사경찰에 구속됐다. 이번 신원 공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25조(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에 따른 것이라고 육군은 설명했다.

육군은 이날 이 일병의 신원 공개 배경에 대해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신상공개로 인해 피의자 및 가족 등이 입게 될 인권침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나, 국민의 알권리,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차원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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