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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북한

군내 코로나19 환자, 56일 만에 다시 ‘0명’으로

등록 2020-07-02 11:03수정 2020-07-02 11:08

군대. 게티이미지뱅크
군대. 게티이미지뱅크
군내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0명이 됐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2일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관리 중이던 환자 2명이 완치됨으로써 군 내 모든 확진자가 완치됐다”고 말했다. 추가 완치자는 안보지원사 간부 1명과 국군사이버사 병사 1명이다.

군내 코로나19 환자 0명은 5월 7일 이후 56일 만이다. 군에서는 2월 21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74일 만인 5월 5일 마지막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사흘 만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이버사 소속 부사관의 감염을 계기로 코로나19가 다시 전파됐다.

이날 현재까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8명이었으며, 확진자가 아니지만 격리 조치 중인 장병은 917명이다. 이 중 26명은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이고, 나머지 891명은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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