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외상은 31일 독도에 지방선거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한데 대해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아소 외상은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입장에서 (투표소 설치를) 도저히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항의는 지난 23일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해영 특파원 lhy@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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