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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선거, ‘부동층 1000여표’ 누구에게 가나? [더정치]

등록 2018-08-23 16:10수정 2018-08-23 17:15

<한겨레TV> 정치 논평 프로그램 | 더정치 131회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 뽑는 전당대회 전망

문재인 정부와 호흡을 맞출 집권 여당의 새 대표는 누가 될까요? 8월 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국 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민주당 대표 선거에는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후보가 나섰습니다. 세 후보는 서로 1위라고 주장하며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 강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역 의원들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과 아슬아슬한 상호 비방성 발언이 터져 나오면서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뚜렷한 정책적 차이와 인물론이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누가 문재인 대통령과 더 가까운지’ 이른바 ‘문심’에 기대는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문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동시에 떨어지는 상황에서 당권 경쟁이 이전투구로 흐르면서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 직후 정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현상)는 물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전당대회 당일 1000여명이 넘는 부동층 대의원들의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 더정치에서는 민주당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연출/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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