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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비례제 역주행, 한배 탄 민주당과 한국당 [더정치]

등록 2018-11-30 09:45수정 2018-11-30 09:49

<한겨레TV> 정치 논평 프로그램 | 더정치 146회
민주당 말바꾸기, 한국당 반대…선거제도 개편 물 건너가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신호탄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쏘았습니다. 이 대표는 16일 국회의장 만찬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현재 지지율로 볼 때 민주당이 지역구 의석을 다수 확보해 비례(대표) 의석을 얻기 어렵다. 그렇게 되면 전문가들을 영입할 기회를 민주당이 갖기 어려워 (연동형 비례제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공약인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뒤집고 말을 바꿨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정의당 등 원내 소수 정당들은 공약 파기라고 비난하고 이 대표에 ‘뒤통수를 맞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더정치에서는 이 대표의 발언으로 불거진 연동형 비례대표제 논란과 선거제도 개편 전망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종찬 기자 pj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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