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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대선 이슈페이퍼 - 윤석열] ‘이준석-윤석열’ 갈등 논란

등록 2021-12-31 15:36수정 2022-01-26 14:55

한겨레 ‘대선 이슈 페이퍼’는 제20대 대통령선거(2022년 3월9일)에 출마한 후보들에 관한 이슈를 두루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현장에서 대선 후보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직접 감수한 후보별 이슈와 대선 관련 정보를 노션 페이지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페이지는 대선 기간 하루 2번 이상 업데이트됩니다. 링크를 즐겨찾기에 넣어주시고, 대선 관련 유익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D
✔️ 한겨레 ‘대선 이슈페이퍼’ 노션 바로가기 : https://bit.ly/3qc0qWd

 

✔️ 왜 중요한가

선거 때마다 선거대책위원회 내부 분위기는 승패를 가르는 한 요소였습니다. ‘몽골기병’ 이든 ‘매머드’ 든 방향은 다를 수 있지만, 당이 선대위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유권자의 표심에 미치는 영향은 컸습니다.

이번 대선에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목소리가 다른 선거와 견줘 유난히 크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보통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면 당 대표와 후보 간 갈등이 나오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이 대표의 ‘1차 잠행’에 이어 ‘2차 사퇴(상임선대위원장)’에 이르기까지, 봉합되지 않은 갈등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안티 페미니즘’을 통해 젊은 남성들의 표심을 잡으려는 이준석 대표와,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한 윤석열 대표의 간극이 점점 벌어지고 있는데, 이들이 접점을 찾을지 여부가 국민의힘 대선 과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왼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윤석열 대선 후보. 공동취재사진
왼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윤석열 대선 후보. 공동취재사진

✍️ 한 줄 평

-선거일은 다가오는데…오합지졸·난맥상 선대위는 언제까지? 

✔️ 김미나 정치부 정당팀 기자가 추천하는 좋은 기사  

선대위 기강붕괴 방관하다가…윤석열, 리더십에 타격

✔️ 주요인물

이준석 : 국민의힘 당대표. 이른바 ‘이대남’의 지지를 등에 업고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0선 출신, 30대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조수진 : 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 가운데 한 명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동아일보>를 거친 기자 출신으로, 2020년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윤석열 선대위의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맡았지만 2021년 12월21일, 이준석 대표와 갈등 끝에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사퇴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 직책에서 모두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지 약 4시간 만입니다. 조 의원과 이 대표는 공보단의 역할을 두고 2021년 12월20일 선대위 회의에서 고성을 지르며 언쟁을 벌였고, 이 대표는 조 의원에게 거취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장제원 : 윤석열 핵심 관계자 가운데 대표 격으로 지목되는 인물입니다. 부산 사상구 3선 국회의원으로, 윤 후보 선대위의 비서실장으로 물망에 오른 적도 있습니다. 아들 논란에 발목이 잡혀 있어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음주운전 등 각종 사고에 휘말려있는 래퍼 노엘(NO:EL)입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여야 거대 정당의 사령탑에 모두 오른 뒤 선거에서 승리를 거둬 ‘구원투수 전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스토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내분은 윤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21년 3월, 검찰총장에서 사퇴한 윤석열 후보는 한동안 여의도와 거리를 두고 독자 행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야권 지지율 1위인 윤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건 시기의 문제일 뿐 거의 확정적인 일이었습니다. 

이준석과 ‘치맥 회동’한 윤석열 “결정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 

2021년 7월30일 당시 ‘경쟁자’로 떠오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빠르게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윤 후보도 입당을 결정합니다. 이날 이준석 대표는 지방 일정으로 서울 당사를 비우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국민의힘에 입당하는데, 사전에 당 대표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유력한 대선 후보인 윤 후보의 입당이라는 큰 이벤트에서 제1야당을 이끄는 이 대표를 배제한 모양새가 됐습니다. 이 대표는 “(입당 일정을) 다시 상의했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형식에 있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칩니다.

허 찌른 윤석열…네거티브 격화 속 입당으로 국면돌파 시도 

“전격 입당 아쉽다”던 이준석, 윤석열과 “대동 단결” 외쳤지만… 

윤 후보와 이 대표 간 갈등은 이후 지속적으로 언론에 노출됩니다.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도 계속 잡음이 나왔습니다. 윤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주관한 행사에 연달아 불참하며 ‘이준석 패싱’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당내에서도 “외부에서 본다면 우리 당은 콩가루 집안으로 보일 것”이라는 평이 나왔습니다.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경선 결과 이후에도 잡음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선대위를 꾸리는 과정에서 인선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부딪힙니다. 이 대표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선대위로 영입하는 문제에 있어 “전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윤 후보는 김 위원장 영입에 난항을 겪자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세워 선대위를 출범시킵니다. ‘여성에 대한 폭력’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의 선대위에 합류 역시 이 대표가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사안입니다. 심지어는 선대위 일정마저도 이 대표에게 공유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터졌고, 결국 ‘이준석 패싱’ 논란이 재점화됩니다. 이 대표는 2021년 11월29일 밤 개인 페이스북에 “^^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다음날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갑니다.

‘패싱 논란’ 이준석 모든 일정 취소…‘중대결심’ 관측도 

이 대표는 지방으로 내려가 잠행을 이어가면서 “당대표는 적어도 대통령 후보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윤 후보를 직격하고, “이런 식으로 당대표를 깎아내려서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저에 대한 굉장한 모욕이고, 그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후보 주변에 있다는 것은 선거의 필패를 의미한다”며 소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에 대한 불쾌감도 드러냈습니다. 

이준석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의 부하가 아니다”…윤석열 후보 ‘직격’  

며칠동안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던 내부 갈등은 윤 후보가 이 대표가 있는 울산으로 직접 내려가, 화해의 술잔을 기울이고 벌건 얼굴로 어깨동무를 하는 모양새로 1차 봉합이 됩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섭외하는 등 한발 물러섰습니다. 

그러나 이 봉합은 채 한 달을 가지 못합니다. 2021년 12월2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위 회의장 밖으로 고성이 새어나왔습니다.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석 대표와 윤 후보 공보담당을 맡고 있는 조수진 최고위원 간 말다툼이었습니다. 이 대표는 회의 중에 “내가 상임선대위원장인데 누구 말을 듣느냐”고 따져 물었고, 조 최고위원은 “나는 후보 말만 듣는다”고 강하게 맞섰습니다. 

다음 날 오후,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합니다. 이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 지시를 듣지 않겠다는 공개 발언을 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선대위는 기능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제 의지와 다르게 (선대위 내에서) 역할이 없기 때문에 모든 직에서 사퇴하고자 한다”며, 전날 갈등의 당사자인 조수진 최고위원을 지목합니다. 이 대표는 동시에 “이때다 싶어 솟아 나와 양비론으로 한마디 던지는 윤핵관을 보면 이런 모습이 선거기간 내내 반복될 것이라는 비통한 생각이 들었다”며 페이스북으로 본인을 저격한 장제원 의원도 공개 비판했습니다. 

선대위 기강붕괴 방관하다가…윤석열, 리더십에 타격 

사퇴 이후에도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장외 설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김 위원장은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선대위를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가 끌고 가야 한다”며 선대위의 기강을 잡겠다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도 ‘컨벤션 효과’ 등으로 앞서가던 윤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추월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오자, 선대위 분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2021년 12월28일 <엠비엔>(MBN) 인터뷰에 나와 ‘윤핵관’ 문제가 확대돼 조수진 최고위원과의 내홍이 발발하고, 결과적으로 본인이 선대위에서 사퇴하게 된 것과 관련해 “울산 합의의 3개 조항만 있으면 ‘윤핵관’ 문제가 해결된다고 판단했던 게 다소 안일했던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당시 ‘윤핵관’을 특정해 정리하라고 요구하지 못한 이유로 “제가 정치하면서 사람 하나하나 내치라고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부담”이라며 “(‘윤핵관’ 문제는) 의사결정 구조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은 뒤 윤 후보와 연락했느냐는 질문에는 “좀 민망하긴 하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은 소통이 없었다”며 “(선대위 복귀 여부에 대해) 김종인 위원장도 말씀하셨고, 후보도 말했고, 지금 상황에서는 제가 선대위에 참여하는 거 자체를 저희 3자 모두 다 서두르지 않는 것이 옳다고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2021년 12월31일 오찬 회동을 했지만, 이 대표가 선대위에 복귀하거나 윤 후보를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면서, 국민의힘 선대위 내홍이 수습되지는 못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올해 초 이준석 당 대표와 불거진 갈등을, 이 대표가 내민 과제들을 수행하면서 일단 봉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 문제로 불거진 양쪽의 갈등은 ‘1차 이준석-윤석열 울산 회동’에서 진정되는가 싶더니, ‘2차 이 대표의 상임선대위원장 사퇴’ 파동을 거치며 파열음을 다시 드러냈습니다. 결국 윤 후보의 측근 그룹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 신지예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등이 모두 물러나는 등, 갈등의 싹을 잘라내는 모양새로 수습했습니다.

과정을 살펴보면 기습작전과 되치기의 한판이었습니다. 첫 신호탄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전격적인 ‘선대위 개편’ 카드였습니다. 2022년 1월3일 김 위원장이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겠다”고 밝힙니다.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사과에도 새해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도 하락세가 뚜렷해지자, 직접 전면에 나서겠다고 한 것입니다.

윤 후보와 상의없이 펼쳐진 6본부장 사퇴 등 선대위 개편에 대해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은 이 대표를 향해 “그동안 무얼 했느냐. 자리를 뛰쳐나가고, 성상납 논란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나”라고 맹폭하며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도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의 사퇴 등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선언합니다. 윤 후보는 자신도 모르게 선대위 개편이 이뤄지자, 선거운동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와중에 김 위원장은 윤 후보의 잇단 실언이 지지율 하락세로 이어지자 “윤 후보에게 ‘내가 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 선대위가 해준 대로만 연기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대선 후보에게 ‘연기’를 해 달라는 발언은 거센 후폭풍을 낳았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곧이어 “쇄신을 위해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모두가 후보에게 일괄하여 사의를 표명했음을 공지한다”고 밝힙니다. 하지만 곧바로 김 위원장이 그런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면서, 윤 후보와 김 위원장 간 힘겨루기가 표면화했습니다.

다음 날인 2022년 1월4일 윤 후보는 결국 김 위원장과의 결별을 공식화합니다. 김 위원장을 배제하고 선대위를 완전히 해체한 뒤 최소 규모의 실무형 선대본부만 남긴다는 구상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소식을 접한 뒤 “뜻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이라며 총괄선대위원장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2022년 1월5일에는 이른바 ‘윤핵관’으로 지목된 권성동 사무총장 겸 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 윤한홍 전략기획부총장 겸 당무지원본부장도 사퇴를 선언합니다. 이어 윤 후보는 1월6일 권영세 의원을 선대본부장과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이철규 의원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하며 선대위를 개편합니다.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이 대표가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임명에 반대하며 쇄신안 상정을 거부하자 윤 후보가 당무 우선권을 내세워 임명을 강행했기 때문입니다.

윤 후보와 이 대표 간 갈등이 전혀 해소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자 같은 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 사퇴를 놓고 난상토론에 들어갑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들과 끝장 토론을 진행했고, 마무리 발언에서 “‘의원님들께서 의견을 모아서 이준석의 복귀를 명령하신다면 저는 지정해주신 어떤 직위든 복귀하겠다”며 한발 물러섭니다.

윤 후보는 이날 밤 의총장으로 들어와 “대의를 위해 지나간 걸 다 털고, 오해했는지도 아닌지도 다 잊자”고 말하며 이 대표와 함께 원팀을 선언합니다. 의총을 마친 뒤에는 이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차를 타고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에서 화재 진압 중에 순직한 소방관 빈소로 향하는 모습까지 연출했습니다.

✔️ 용어사전

공보단장 : 선대위에서 주로 언론 대응을 담당하는 자리입니다.

윤핵관
: 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줄임말입니다. 보통 기사에서 어떤 인물의 발언이 익명으로 인용될 때 ‘핵심 관계자’라고 표기합니다. 이 대표는 윤 후보 쪽의 ‘핵심 관계자’들이 익명으로 언론을 통해 본인이나 김 위원장에 대한 비난성 발언을 이어가는 것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패싱 : Passing 지나간다 혹은 통과한다는 뜻입니다. 정치나 외교 분야에서는 주로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무시하는 상황을 표현할 때 씁니다.

✔️ 윤석열은 누구?

‘우리 윤 총장’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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